강원도의 맑은 하늘은 어느 시간대나 멋진 하늘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멋진 하늘 풍경을 볼 수 있는 강원도의 여러 장소중 오늘 안반데기를 소개할까 한다.
안반데기는 높은 고지대임에도 불구 하고 차량으로 쉽게 오를 수가 있다.
그리고 비교적 주차할 공간도 많아서 부담없이 접근할 수가 있다.
강릉 안반데기 관광농원
★★★★☆ · 농장 학교 · 왕산면 안반데기1길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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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데기 주변 시설 및 숙박 정보
안반데기
강릉 가볼만한곳 구름위의땅 안반데기 ,마을소개 체험, 숙박, 관광, 안내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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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설명한 것처럼 안반데기는 주로 하늘을 보러 가는 곳이다.
그래서 가기전에 꼭 기상상황을 살펴보고 가야 한다
또한 근처에 카페가 하나 있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커피나 차를 가지고
감상하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참 좋았다.
하늘을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아침 점심 저녁 시간 때마다 변하는 하늘의 모습을
바라보고 싶어 한다.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갈때 마다 바뀌는 미세한 빛의 색깔과 구름과 빈 하늘의
변하는 모습 또한 넋놓게 만든다.
특히 밤에도 별을 비교적 잘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안반데기이다.
밤하늘의 은하수 또한 맑은 하늘에서 비교적 쉽게 관찰할 수가 있다.
밤하늘의 수많은 별을 보고 싶다면 안반데기는 굉장히 괜찮은 곳이다.
안반데기의 밤하늘은 개인적으로 전국에서도 손꼽힐정도로 별을 관찰하기 쉽고
보이는 별과 은하수의 범위도 굉장히 넓다.
개인적으로 은하수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발보이는 곳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근처에 숙소또한 있다. 펜션이 하나 있어서 하루정도 숙박해서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숙소는 안반데기 메인홈페이지 위에 있는 주소로 들어가서 예약이 가능하나
대부분 전화를 해보는 것이 좋다.
아침에 자욱히 낀 안개도 안반데기의 볼거리 중 하나이다.
비교적 높은 지대에서 볼수 있는 안개들은 발아래에 펼쳐져 보여서
몽환적인 느낌과 시원한 느낌 둘 다 느낄 수가 있다.
보성 녹차밭 근처 산지대에는 새벽에 안개와 구름이 낀 많은 섬들이 아침에 그 모습이
참으로 웅장해서 가슴을 뭉클 거리게 만들었다면
안반데기는 태백산맥의 흐름을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안개와 구름의 모습이
신비함과 웅장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곳이다.
안반데기만의 특산물을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안반데기 고유의 특산물이라고 하면은 보통은 감자와 배추를 많이들 알고 계실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판매하는 특산물중 꿀과 표고버섯도 굉장히 유명하다.
고지대의 토종꿀맛을 한번 맛본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달고 맛있었다.
그런데 최근에 재고가 없어서 안파시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한번 연락을 해보고 구매하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다.
표고버섯도 부모님이 구매를 하신적이 있다.
표고버섯의 향이 굉장히 진했는데 그 맛도 훌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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